2007/12/30 일요일
오랜만에 블로그를 쓴다.ㅋ 오늘 애들만나서 이야기하다 블로그 이야기를 해서 쓰게 됐다. 처음의 의도와 달리 많이 안쓰고 있다.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고 ㅋ
몇일전 민재선배와 성진이와 당구를 쳤다. 한 8개월정도만에 쳤다. 지나가는 걸인에게도 배울것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당구를 치면서 내가 너무 서두르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는 이리 저리 재면서 천천히 쳤었는데, 요즘 너무 성급하게 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 저것 벌여논것이 많아서 항상 조바심 내고 걱정하면서 진짜 일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거 같다.
이제 내일이나 모래쯤 포항으로 내려간다. 이제 서울도 안녕이구나. 오래동안 지속됐던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돼서인지 기대반 두려움반이다.


